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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프라이즈 에디터 박주형입니다. 오늘은 조던 1 미드 파밀리아에 대하여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죽은자들을 위한조던?
다들 11월 2일이 무슨날인줄 아시나요?

11월 2일은 멕시코의 기념일인 망자들의 날입니다.

멕시코에는 해골 모양의 장식물을 만들고 해골 분장을 하며 죽은 자를 기리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걸 왜 설명 하냐고요?

바로 오늘 리뷰할 조던 1 파밀리아가 과거에 살다간 이들을 기리는 망자들의 날(Dia de Muertos)을 기념하며 탄생한 개성 있는 에어 조던 1이기 때문이죠.
조던 1 미드 파말리아는 독특한 스티치들이 포인트를 주며 디테일을 완성시켜 줍니다.

설포 태그의 그래픽 장식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토 박스의 텍스트와 어우러져 죽은 자들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는 한편, 경쾌한 컬러 팔레트의 캑터스 플라워 컬러와 유니버시티 골드 컬러가 멕시코 문화에 대한 찬사를 담아냅니다.

또한 신발을 이루고 있는 뾰족 뾰족한 스티치가 인상적이며 왼쪽 깔창에는 장식이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신발 양쪽 토의 측면 부분에는 스페인어로 “가족을 위해”라는 뜻인 “PARA MI FAMILIA” 라는 텍스트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Jordan 1 Mid Dia de los Muertos

STYLE DC0350-100
COLORWAY WHITE/FUCHSIA-ORANGE-BLACK
RETAIL PRICE $125
RELEASE DATE 10/15/2020
국내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 이 제품은 GS와 맨즈 모델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정가(13.9만원)보다 약간 비싼 10만원 후반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독특하고 특별한 스토리가 담긴 에어 조던 1들이 계속해서 발매되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