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벤앤제리스 X 나이키 SB 덩크로우 '청키 덩키', 아이스크림과 스니커즈의 재미있는 협업!
머머멓 ∙ 읽음 2,441 ∙
2020.04.16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머머멓 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모델은 2020년 스니커즈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나이키의 SB 덩크 모델입니다. 혹시 미국의 대표 아이스크림인 벤앤제리스(Ben&Jerry's)를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시나요?! 아직 국내에서는 유명세가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알고있으신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의 전달해드릴 포스팅은 미국의 아이스크림인 벤앤제리스(Ben&Jerry's)와 나이키 SB 덩크의 협업 제품인 '벤앤제리스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청키 덩키'입니다. '벤앤제리스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청키 덩키' 모델명이 아주 쏙쏙 기억하게끔 아주 귀여운 이름 입니다. 벤앤제리스는 다른 아이스크림 업체와 다르게 여러가지의 맛의 제품을 만들면서 그 맛의 이름 또한 독특하게 작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 중 청키 몽키 라는 아이스크림이 유통중인데, 청키 몽키는 호두 퍼지 덩어리와 여러 견과류, 그리고 초콜릿이 들어가있는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입니다. 청키 몽키의 아이스크림에 영감을 받아서 '벤앤제리스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청키 덩키'를 디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벤앤제리스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청키덩키 Ben&Jerry's X Nike SB Dunk Low Chunky Dunky 출시 날짜 : 2020년 6월 - 예정 색상 : White / Lagoon Pulse - Black 가격 : 100$(129,000원) - 예정 스타일 코드 : CU3244-100
2020년도 중에서 최근까지 트래비스 스캇 등 나이키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 아티스트들에 의한 협업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나이키 SB 덩크의 모델이 많이 발매되고 있습니다. '벤앤제리스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청키 덩키' 또한 나이키 SB 덩크 로우의 모델로 벤앤제리스의 아이스크림 청키몽키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이 된 모델입니다.
'벤앤제리스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청키 덩키'는 아웃솔과 어퍼의 하단부분이 초원을 나타내는 그린 컬러로 되어있습니다. 어퍼의 상단 부분은 하늘을 나타내는 스카이 블루의 컬러로 되어있구요. 그리고 젖소를 생각하게 하는 얼룩 무늬가 톱 레이어 부분에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컬러웨이가 아이스크림 청키몽키 패키지와 비슷하게 디자인을 한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 면입니다.
'벤앤제리스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청키 덩키'의 어퍼와 아웃솔이 초원을 담당하고 상단 부분은 하늘을 담당하고 톱 레이어는 얼룩 무늬로 젖소를 담당하여 맑은 하늘과 푸른 목장에 젖소들이 있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스우시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스크림 회사와 협업을 한 만큼 스우시에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흘러내리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노란색의 컬러로 보여주고 있는 디자인입니다.
'벤앤제리스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청키 덩키'의 혀 부분에는 협업을 나타내는 벤앤제리스와 나이키 SB의 로고가 들어가신걸 보실 수 있습니다. 얼룩 무늬에 톱 레이어부분은 스웨이드 제질로 털을 연상시키는 부분도 재미있는 포인트 입니다. '벤앤제리스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청키 덩키'의 컬러웨이가 다채로운 반면 생각보다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잘어울리는 컬러의 조합을 보여줬습니다. 슈 레이스의 경우 여러 이미지의 공개된 모습을 보면 화이트 컬러뿐만 아니라 옐로우 슈 레이스, 그린 슈 레이스로 3가지의 슈 레이스를 패키지에 담아주지 않을까 싶네요.
'벤앤제리스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청키 덩키'의 발매 일정은 정확하게 발표된 바는 없습니다. 해외 스니커즈 유명 매체에 따르면 6월 20일에 발매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과 협업을 진행 한만큼 시원함을 보여줄 수 있게 여름에 발매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가격과 발매 일정은 정식적인 정보는 아니니 참고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확한 발매 정보를 습득하게 될 때 다시 한번 포스팅으로 전달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패션 블로거 머머멓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