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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LOLLIESSTREET ∙ 읽음 2,603 ∙ 2020.04.07
역발상
2008년 발매한 메종 마르지엘라는 기존의 지갑이란 사물의 역할을 완전 뒤집은 제품을 발매했죠.

바로 표면에 미화 11달러가 붙어있는 지갑인데요, 아 물론 저 돈은 래미네이트 용지로 제작된 가짜지만 메종 마르지엘라의 이런 역발상은 감탄사를 불러옵니다.

검은색 밴드로 지갑을 고정 가능하며 지갑을 열기 전까진 마치 돈뭉치를 밴드로 묶어놓은 듯한 허슬한 느낌을 연출해 줍니다.
해당 제품의 이름은 MAISON MARTIN MARGIELA $11 Dollar Bill Elastic Band Bifold Leather Wallet입니다